'청춘스타' TOP7, 9월 서울 콘서트 확정…28일 티켓 오픈

'청춘스타'가 9월 서울 콘서트를 개최한다.


하트 시그널 제작진이 만든 K-뮤직 스타탄생 오디션 '청춘스타'는 오는 9월 9일~10일 서울에서 '케이팝 뮤직쇼 청춘스타' 콘서트 무대로 관객들과 만난다.


'청춘스타'는 세 개로 나뉘어진 케이팝 유니버스의 경쟁과 연대 속에서, 예비 청춘스타들이 때로는 혼자, 때로는 함께 다른 파와 대결하며 최후의 청춘스타가 될 1인(혹은 아이돌은 팀)을 가리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청춘스타들의 무대는 "이미 완성형"이라는 극찬과 탄성이 쏟아지며 최후의 청춘스타는 누가될지 관심이 모으고 있는 가운데 최종 선발된 TOP 7팀이 케이팝 뮤직쇼 청춘스타 콘서트에서 무대를 갖게 된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청춘스타들은 방송에선 미처 담을 수 없었던 그들의 끼와 열정, 감동을 아낌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케이팝 뮤직쇼 '청춘스타' 콘서트는 8월 20일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8월 27일 부산, 9월 9일, 9월 10일 서울 올림픽 공원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서울 티켓은 7월 28일 목요일 오후 6시 인터파크, 예스24,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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