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사진=KBS 제공)
'편스토랑' (사진=KBS 제공)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유리가 류수영, 정상훈과 뜻밖의 삼각관계에 휩싸여 눈길을 끈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바캉스 메뉴’를 주제로 한 44번째 대결이 이어진다. 이번 대결에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 파이터 편셰프 추성훈에 이어 반가운 얼굴 이유리와 카피정 정상훈이 출격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이번 44번째 대결에서는 이유리와 정상훈이 맞붙는다. 특히 이유리가 확 달라진 분위기로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유리와 정상훈은 현재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에 함께 출연하고 있어 같이 ‘편스토랑’을 찾게 됐다고.


이때 이유리가 “정상훈과는 극 중 부부이다. 그러고 보니 류수영과는 KBS 주말드라마에서 부부였다”라고 깜짝 발언을 했다. 본의 아니게 전남편 류수영, 현남편 정상훈과 함께 ‘편스토랑’에 출연하게 됐다는 것. “어떤 남편이었냐?”는 정상훈의 질문에 류수영은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나는 좋은 남편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유리는 “(현남편은) 앞 집 여자랑 바람 피는 불륜남”이라며 거침없이 정상훈을 몰아붙여 웃음을 줬다.


유쾌한 케미를 자랑하며 이번 대결에 함께 합류한 이유리와 정상훈은 ‘편스토랑’에서 만난 만큼 한치의 양보 없는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정상훈은 금손 ‘카피정’답게 전매특허 완벽 맛 복사 능력을 발휘하는 한편, 초간단 간식 메뉴들을 선보인다. 이유리는 업그레이드된 초특급 핑거푸드를 선보인다.


한편 류수영 이유리 정상훈의 웃음 만발 삼각관계, 이유리, 정상훈의 반가운 편셰프 컴백은 1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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