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입냄새=조개 썩은 내"…김지민 호통에 치과 간 김준호 ('놀토')


공개 열애 중인 코미디언 커플 김준호, 김지민의 웃픈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김준호와 김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붐은 "김준호가 김지민을 위해 생전 안 하던 짓을 했다더라"며 "연애 리스트를 적었다. 1번 잘 씻기, 2번 집 치우기, 3번 트림 참기, 4번 고주파 치료, 5번 안검하수, 6번 새치 마스카라, 7번 셀프 옷 쇼핑"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8번이 추가됐다더라"며 무엇인지 묻자 김준호는 "최근에 데이트를 오랜만에 했는데 살다 살다 그런 말을 처음 들어봤다"고 운을 뗐다.
"김준호 입냄새=조개 썩은 내"…김지민 호통에 치과 간 김준호 ('놀토')
김준호는 "보통 연인끼리는 입냄새가 나면 돌려 말하는 기술이 있지 않나. 저한테 '을왕리 조개 썩은 내가 난다'고 했다"고 해 그의 냄새에 대해 경악케했다.

이어 "연인끼리 할 말이냐"며 "상처를 받았지만 그 얘기를 들으니 조개가 먹고 싶어져 을왕리에 갔다. 먹고 화장실 가는 길에 쓰레기 더미에서 썩은 조개들이 있더라. 냄새를 맡았는데, A형이라 그때 화가 났다"며 "다음날 바로 치과로 달려가 충치를 치료했다"고 반성한 일화를 전했다.

김준호는 "15일간 볼 뽀뽀 금지를 당했다"고 했고 김지민이 "볼에 여드름 날까 봐"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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