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더트롯 연예뉴스’ 방송 화면 캡처)
(사진= ‘더트롯 연예뉴스’ 방송 화면 캡처)

가수 정다경이 본업인 가수뿐만 아니라 MC로도 맹활약을 펼쳤다.

정다경은 지난 27일 오후 8시 방송된 SBS FiL, SBS MTV ‘더트롯 연예뉴스’에 출연했다.

이날 정다경은 ‘더트롯 연예뉴스’의 ‘드림콘서트 트롯 1회’ 비하인드 MC로 출연, 깔끔한 진행과 딕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정다경은 여름의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 화사한 미모를 자랑, 모든 조건을 갖춘 완벽한 MC의 자질을 뽐냈다.

이어 정다경은 같은 대선배 가수 남진을 인터뷰하며 “귀여운 핑크 마스크 너무 잘 어울린다”라고 언급, 가수 설운도를 향해 “저와도 듀엣 파트너 해주세요”라는 애교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특히 정다경은 다양한 트롯 가수들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훈훈한 사이임을 보였고 깨발랄한 적재적소 리액션으로 활기를 돋궜다. 그 중 정다경은 생각 엔터테인먼트 트롯 식구들과 ‘빽 투 더 8090’ 무대를 꾸미기 전 재치 넘치는 티키타카 케미로 폭소하게 만들었다.

한편, 정다경은 다양한 활동 속 존재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다채로운 방송으로 활동해나갈 예정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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