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ENA PLAY,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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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가 남편 이규혁이 아닌 다른 남자와 한강 데이트한 썰에 대해 밝힌다. 또한 소유는 연예인 커플의 차크닉 데이트 현장 목격담을 깜짝 폭로한다.

오는 20일 ENA PLAY, MBN에서 방송되는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 5회에서 예지원, 손담비, 소유는 한강 물멍 때리기에 이어 피크닉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끌벅적한 도심을 떠나 시민의 휴식처 한강을 찾은 예지원, 손담비, 소유의 모습이 그려진다. 하지만 손담비는 유유자적 시원한 바람을 즐기는 것도 잠시, 거센 강바람에 뜻밖의 봉변을 당한다.

예지원은 부산에서부터 원했던 야외 취침에 대한 소망(?)을 다시 드러낸다. 손담비와 소유를 기겁하게 한 '야외 취침 마니아' 예지원의 소망은 무엇이었을까.

특히 소유는 "저 본 적 있어요. 연예인!"이라며 자신이 목격한 연예인 커플의 차크닉 데이트 현장을 털어놓는다고. 목격담을 통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이 아닌 다른 남자와의 한강 데이트를 고백한다. 이에 예지원이 수습(?)에 나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소유는 갑자기 전방에 핫이라는 기합(?)과 함께 이상한 동작을 취하며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든다고. 과연 예지원과 손담비의 폭소를 유발한 소유의 돌발 행동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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