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와 박병은의 위험한 첫 만남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20일 tvN 새 수목드라마 ‘이브’ 측은 이라엘(서예지 분)과 강윤겸(박병은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브’는 3년의 설계, 인생을 걸고 펼치는 한 여자의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격정멜로 복수극.
공개된 스틸에는 라엘의 발레 스튜디오를 찾은 윤겸의 모습이 담겼다. 윤겸은 비서를 보내지 않고 직접 딸 다비(노하연 분)를 픽업하러 나섰다.
이에 라엘은 다비의 손을 꼭 잡은 채 부드럽고 다정한 미소로 그를 맞이하는 한편, 윤겸은 라엘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라엘과 윤겸의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기류가 같은 유치원 학부모들끼리의 만남, 그 이상의 떨리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또한 우아한 외모에 고혹적인 눈빛을 보내며 끊임없이 줄을 잡아당기는 라엘과 복수를 꿈꾸는 라엘의 속마음은 추호도 모르는 윤겸의 깊고 그윽한 눈빛이 교차하며 위태로운 긴장감을 형성한다.
한편 ‘이브’는 오는 6월 1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20일 tvN 새 수목드라마 ‘이브’ 측은 이라엘(서예지 분)과 강윤겸(박병은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브’는 3년의 설계, 인생을 걸고 펼치는 한 여자의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격정멜로 복수극.
공개된 스틸에는 라엘의 발레 스튜디오를 찾은 윤겸의 모습이 담겼다. 윤겸은 비서를 보내지 않고 직접 딸 다비(노하연 분)를 픽업하러 나섰다.
이에 라엘은 다비의 손을 꼭 잡은 채 부드럽고 다정한 미소로 그를 맞이하는 한편, 윤겸은 라엘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라엘과 윤겸의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기류가 같은 유치원 학부모들끼리의 만남, 그 이상의 떨리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또한 우아한 외모에 고혹적인 눈빛을 보내며 끊임없이 줄을 잡아당기는 라엘과 복수를 꿈꾸는 라엘의 속마음은 추호도 모르는 윤겸의 깊고 그윽한 눈빛이 교차하며 위태로운 긴장감을 형성한다.
한편 ‘이브’는 오는 6월 1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