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미디어넷)
(사진=SBS 미디어넷)
‘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 전진이 신혼집 리모델링 소감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이하 하우스 대역전) 4회 촬영에서 MC 전진은 세번째의뢰인으로서 신혼집 리모델링을 진행했던 것과 관련해 “저는 지금 너무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지금 더 깨가 쏟아지고 있다”고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해 MC 김성주, 김지민 박군을 안심시켰다.

김성주는 “정말 다행이다. 주문 내용이 많아 가지고, 완전 피곤했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지민 역시 “지인 집은 절대 고쳐주는 것이 아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3회 방송을 통해 전진-류이서 부부의 신혼집 리모델링 과정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전진은 “저희 부부의 라이프 스타일을 100% 갖춘 리모델링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담아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의 화사한 신혼집으로 재탄생해 전진-류이서 부부를 만족시켰다.

‘하우스 대역전’은 집의 가치를 높이는 하우스 컨설팅 프로그램. 낡고 오래된 나의 집을 최고의 전문가 군단이 다양하게 리모델링 해 그 용도에 맞게 수익성 창출 및 개선을 도와주는 생활 밀착형 프로젝트다. 3회 분은 오는 15일(금) SBS에서 오후 5시 50분, SBS FiL에서 오후 8시, 라이프타임에서 오후 9시에 방송된다. SBS MTV에선 16일(토) 낮 12시에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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