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그린마더스클럽' 방송 화면.
사진=JTBC '그린마더스클럽' 방송 화면.


이요원과 김규리가 서로의 뺨을 내리쳤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서는 누군가 유리잔을 아이들이 있는 놀이터에 던진 사건이 발생했다.

놀이터에서 아이들을 보던 이은표(이요원 분)은 아파트 위에서 누군가 갑자기 던진 유리컵에 경악했고, 머리띠를 찾으러 놀이터로 들어간 변춘희(추자현 분)의 딸 유빈(주예림 분)이 위기에 빠졌다. 이에 이은표는 유빈을 껴안으며 보호했다.

이후 도착한 변춘희는 이은표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변춘희는 떨어진 유리컵이 아이들이 유리공예 견학 갔다가 받은 컵과 같은 컵이었다며 범인을 김영미(장혜진 분)네와 서진하(김규리 분)네로 추렸다. 김영미를 찾아가 컵이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고 다투기도 했다.
사진=JTBC '그린마더스클럽' 방송 화면.
사진=JTBC '그린마더스클럽' 방송 화면.
서진하는 동네에서 우연히 만난 이은표에게 계속해서 연락했지만, 답이 없는 이은표에 초조해했다. 이어 아이들의 등교 중 쓰러진 이은표를 루이(최광록 분)가 병원으로 데려갔고, 이은표는 서과거 루이와 연인이었던 시절, 이후 서진하와 연인이 된 루이의 모습을 떠올렸다.

이후 서진하의 작업실을 보게 된 이은표는 과거 서진하와 비교됐던 가정환경을 회상했다. 그런 이은표에게 서진하는 "유빈맘(변춘희)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저 여자 약간 무서운 데가 있다, 안 엮이려고 노력 중"라고 했고, 이은표는 "겪어보지도 않고 무슨 충고를 해"라고 일갈했다.

서진하는 이은표에게 스카프를 선물하며 "소중한 내 친구가 동네 친구가 되어서 너무 기뻤어, 어른이 되어 만난 사람들에게는 마음을 다 털어놓지 못하겠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은표는 스카프를 내던지며 "나 비참하게 만들려고 일부러 그러는 거지"라며 폭발했고, 이에 서진하는 이은표의 뺨을 내리쳤다. 이은표 역시 서진하의 뺨을 내리쳤고,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을 변춘희가 목격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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