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사진=방송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사진=방송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김아랑이 10 종류의 영양제로 하루를 시작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22 동계올림픽' 특집으로 쇼트트랙 김아랑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아랑은 "혼자 산지 8년차, 두 집 살림을 하고 있다"라며 "진천 국가대표와 고양시청 숙소에서 지내는데 고양 시청 숙소를 소개하려고 한다"라고 소개를 했다.


이어 김아랑은 "처음에는 소녀소녀한 감성으로 꾸몄었는데 심플한게 좋다고 생각한다"라고 자신의 고양숙소를 소개했다.


김아랑은 아침에 눈 뜨자마자 각종 영양제를 챙겼다. 그는 "비타민C와 오메가3, 마그네슘, 아연, 셀레늄, 비타민D 등 10개 정도의 영양제를 먹고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곽윤기는 "연차가 올라갈수록 약 의존도가 높아지는데 저는 18~20알씩 먹는다"라고 밝혔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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