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권율이 돌아온다.


1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88회에서는 다시 돌아온 '락토프리남' 권율의 깨일 재미 가득한 하루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앞서 '전참시'에 출연해 '밀크남' 이미지를 깨고 '락토프리남'으로 다시 태어난(?) 권율이 돌아온다. 지난 방송에서 각 잡힌 집안 풍경으로 화제를 모았던 권율은 이날 방송에서 더욱 리얼한 모닝 루틴을 공개할 예정이라 벌써 기대가 집중된다.


권율은 콧노래를 부르며 먼지 한 톨 용납하지 않는 모닝 청소를 이어간다. 매니저의 제보에 따르면 권율이 사용하는 청소 도구만 무려 3가지라고. 이와 함께 매니저는 권율의 남다른 청소 사랑에 얽힌 뒷이야기를 전한다.


권율만의 옷 정리 꿀팁도 공개된다. 손에 베일 듯 딱 떨어지게 티셔츠 개는 법부터 옷걸이 자국이 남지 않게 니트 거는 법까지, 실생활에 유용한 노하우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권율은 가스레인지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전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심지어 가스레인지 위에 잡동사니들이 올려져 있어 대체 그가 가스레인지를 사용하지 않는 특별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돌아온 '락토프리남' 권율의 놀라운 아침 일상을 만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88회는 19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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