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 않아X 스우파'(사진=방송 화면 캡처)
'해치지 않아X 스우파'(사진=방송 화면 캡처)

허니제이가 신명나는 리듬으로 멤버들을 강제 기상시켰다.


3일 방송된 tvN ‘해치지 않아X스우파’에서는 아침을 맞이하는 ‘스우파’ 리더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 일찍 일어난 아이키는 떡과 차를 마시며 "아침에 좀 신명나게 깨우고 싶은데 그러다간 혼나겠지"라며 눈치를 봤다. 이어 아이키는 "아니 가비는 아침 산책하자고 그러더니(늦잠 잔다)"라며 중얼댔다.


이어 개운하게 아침 세안을 마친 허니제이는 "둠짓타치 둠칫따지"라고 흥얼대며 상쾌한 기분을 신명나게 리듬을 타며 표출했고 그 소리에 모니카는 반응하며 일어났다.


이를 본 아이키는 "하늬(허니제이) 언니가 깨우면 아무도 뭐라 못 한다"라며 부러운 듯 쳐다봐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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