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와사비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페르소나스페이스 제공)
퀸 와사비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페르소나스페이스 제공)


'부캐전성시대' 깡 와사비가 화보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페르소나스페이스는 11일 오전 10시 세계 최초 메타버스 아바타쇼 '부캐전성시대'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깡 와사비(퀸 와사비)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깡 와사비는 선글라스와 피어싱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또한 턱을 가득 채운 수염자국은 와일드한 야성미까지 더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깡 와사비와 '본캐' 퀸 와사비가 찍은 사진은 '극과 극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퀸 와사비는 글리터 재질의 원피스로 '명품 바디라인'를 드러내 섹시함을 강조한 반면, 깡 와사비는 가죽 재질의 조끼와 빨간 두건으로 '강한 남성미'를 뿜어냈다.

깡 와사비는 페르소나 별의 분파 '웃기구'의 분파원으로 선정된 인물. 특히 '웃기구'의 자니 또(김성원)와 티격태격 '케미'를 이어가며 존재감을 뽐내 앞으로 또 어떤 활약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부캐전성시대'는 지구에 정체불명의 '블루 바이러스'가 퍼진 가운데, 페르소나별의 다섯 분파가 백신인 '행복'을 전하기 위해 출동하는 이야기를 다룬 세계 최초의 메타버스 아바타쇼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TV CHOSUN에서 방송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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