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싱글즈5'는 제주도에 모인 90년대 ‘MZ 돌싱’들의 양보 없는 연애 전쟁을 그려낸다. MC로는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 오스틴 강이 함께한다.
ADVERTISEMENT
이어 "제작진 입장에서는 제일 힘들고 어려웠던 시즌이었다. 현장에서 예측하지 못한 돌발 상황들이 생겼다. 대본이라고 오해를 할 수 있겠다는 상황들이 있었다. 근데 그것들이 새로운 재미 포인트가 될 수 있어서, 시청자들은 훨씬 재밌을 거다"라며 "회차마다 재밌고, 긴장감이 쪼이는 상황이 계속된다. 새로운 룰에 대응하는 패턴이 지금까지의 출연진과는 다르더라. 그것도 시청 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은지원은 "저는 (이혼) 경험이 있기 때문에 쉽게 연애를 못했다. 근데 '돌싱글즈'는 똑같은 조건에서 연애를 하는 거라 누구 하나 위축되는 부분이 없는 것 같아 좋은 것 같다. 결혼에 대한 환상이 없는 상태에서 연애를 한다는 게 색다르게 다가왔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