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진=MBC)

'옷소매 붉은 끝동' 장희진의 완성형 캐릭터 비결이 드러났다.


배우 장희진은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중전 김씨 역을 맡아 속내를 가늠하기 힘든 복합적 인물을 그려내고 있다.


선과 악이 명확하게 나눠지지 않는 복잡한 내면을 가진 어려운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매회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을 얻고 있다.


그 가운데 장희진의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작품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장희진은 대본을 손에서 놓지않고 집중하고 있다. 촬영 직전 까지도 분량을 연습하며 중전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이다.


한편 회를 거듭할 수록 섬세한 연기로 극의 시너지를 높이는 장희진의 모습은 매주 금,토 오후 9시 50분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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