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무엑터스)
(사진=나무엑터스)

신예 이정식이 웨이브 오리지널 ‘트레이서’에 캐스팅됐다.


2022년 첫 시작을 화끈하게 물들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웨이브 오리지널 ‘트레이서’에 배우 이정식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국세청 배경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다룬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게는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김현정 작가와 이승영 감독과 함께 믿고보는 배우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의 합류 소식은 짜릿한 명작 탄생을 실감케하며 드라마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정식은 극 중 임시완의 친구이자 검사인 ‘김영태’역을 맡아 임팩트 있는 활약을 선보인다. 황동주(임시완)와 친구 사이인 그는 황동주가 폭로한 한 기업의 횡령 사건을 기소하는 인물로 ‘트레이서’ 속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통쾌한 한 방을 예고했다.


드라마 ‘농부사관학교’, ‘하자있는 인간들’ 그리고 ‘썸머가이즈’까지 훈훈한 비주얼에 능청스럽고도 개성 있는 연기를 곁들인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정식은 데뷔 이레 첫 검사 역할을 맡으며 새로운 이미지 변신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과연 ‘트레이서’에서 비주얼 검사로 돌아온 그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웨이브 오리지널 ‘트레이서’는 2022년 1월 7일 공개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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