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몬스터유니온
사진제공=몬스터유니온


배우 주상욱과 박진희가 조선 최고 부부다운 연기 호흡으로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하고 있다.

11일 첫 방송 되는 KBS1 새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은 고려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여말선초(麗末鮮初)’ 시기, 누구보다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하며 안방극장에 신선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태종 이방원'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주상욱과 박진희의 스틸 사진을 공개, 거대한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한 가족의 대서사시를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상욱은 아내 민씨 역을 맡은 박진희를 비롯해 아역 배우들에게 다정하며 자상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신뢰 가득한 두 사람의 눈 맞춤은 두 사람이 선보이게 될 부부 호흡에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마지막 사진에서는 전혀 다른 분위기가 느껴지며 긴장감을 더한다. 박진희가 굳은 표정으로 주상욱을 배웅하고 있어, 과연 어떤 사건이 일어난 것인지 본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부채질하고 있다.

'태종 이방원' 제작진은 "주상욱, 박진희 배우는 이방원, 민씨 역에 완벽히 몰입해 최고의 연기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가(家)를 넘어 국(國)으로, 국가(國家)의 의미를 재정립할 조선 최고의 부부 이방원과 민씨의 여정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