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 김동한 (사진=위엔터테인먼트 제공)
위아이 김동한 (사진=위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위아이 멤버 김동한이 '더블 트러블'에 도전장을 던졌다.
17일 위아이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김동한이 오는 12월 첫 공개 예정인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프로그램 '더블 트러블'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더블 트러블'은 가요계 대표 아이돌들이 사고칠 수 있을 것 같은 '더블 트러블' 파트너를 찾아 사고 칠 것 같은 듀엣 무대를 만드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이다.
김동한을 비롯해 임슬옹, 장현승, 태일, 인성(SF9), 공민지, 효린, 초아, 전지우(카드), 먼데이(위클리)까지 장기와 개성이 명확한 남녀 아이돌 10인이 출연해 '최고의 듀엣' 자리를 놓고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위아이의 대표 만능 재주꾼 김동한은 '더블 트러블'을 통해 자신의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마음껏 드러낼 계획이다. 폭발적인 퍼포먼스부터 안무 창작, 감미로운 보컬 등 다양한 무기를 가지고 있는 김동한인 만큼 어떤 아이돌과 컬래버레이션을 펼치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동한이 출연하는 왓차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은 오는 12월 중 첫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김동한이 속한 그룹 위아이는 방송 출연 및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꾸준하게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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