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2달 만에 또
이번엔 시간대 1시간 늦춰
'스우파' 특집부터 적용
'아는형님' 멤버들/ 사진=JTBC 제공
'아는형님' 멤버들/ 사진=JTBC 제공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 오는 20일 방송되는 307회부터 오후 8시 40분으로 방송 시간을 옮긴다.

‘아는 형님’은 강호동, 서장훈, 김영철, 이수근, 김희철, 민경훈, 이상민과 최근 새로 합류한 형님 이진호 등 8인의 형님들과 다양한 분야에서 형님학교를 찾아오는 전학생들이 만들어내는 케미로 매주 큰 웃음을 만든다. 최근 ‘아는 오징어 게임’ ‘아형고 축제’ 등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웃음으로 시청자를 찾아가고 있다.
'아는 형님' 스우파 리더 8인/ 사진=JTBC 제공
'아는 형님' 스우파 리더 8인/ 사진=JTBC 제공
이날 방송될 ‘아는 형님’ 307회에서는 화제의 전학생 ‘스우파 리더즈’ 8인 노제, 리정, 모니카, 효진초이, 가비, 아이키, 리헤이, 허니제이가 출연한다. 클래스가 다른 댄스와 더불어 ‘힙’ 넘치는 예능감과 입담을 선보일 ‘스우파 리더즈’ 8인은 형님들과 ‘춤짱’ 타이틀을 놓고 춤 전쟁을 벌인다.

‘아는 형님’은 지난 9월에도 편성을 변경한 바 있다. 오후 7시 40분으로 방송 시간대를 앞당겼으나, 2달 만에 또 다시 오후 8시 40분으로 시간대를 옮겼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