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사진제공=JTBC
배우 이영애./사진제공=JTBC


배우 이영애가 '구경이'를 통해 4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알렸다.

22일 JTBC ‘구경이’(연출 이정흠 / 극본 성초이)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이정흠 PD를 비롯해 배우 이영애, 김혜준, 김해숙, 곽선영, 조현철 등이 참석했다.

‘구경이’는 임도 수사도 렉 걸리면 못 참는 방구석 의심러 구경이(이영애 분)의 하드보일드 코믹 추적극.

이날 이영애는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상한 드라마여서 선택했다"고 저했다. 그는 "이상할 뿐더러 독특하고 재미있었다. 그게 가장 큰 이유"라며 "기존에 있던 드라마하고 결이 다르고 색이 다르다. 그런데 재미있다. 연기를 하면서 재미있었고 새로운 캐릭터 만들어가는 과정도 좋았다"고 전했다.

이어 "배우라면 대부분 본인이 선택한 작품에서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색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다"며 "이 작품도 마찬가지로 그동안 해보지 못했던, 보여주고 싶던 색을 많이 담을 수 있겠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 또한새로운 도전이다. 결혼 후 드라마로 오랜만에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수 있겠다 싶었다"며 "새로운 재미 느끼고싶었다. 저를 위한 드라마일수도 있다"고 덧부였다.

‘구경이’는 오는 30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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