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림 (사진=린브랜딩)
황우림 (사진=린브랜딩)


‘미스트롯2’ 황우림이 민낯을 공개하며 확실한 ‘비포 앤 애프터’ 메이크업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황우림은 지난 6일 개인 유튜브 채널 ‘황우림의 포카림’을 통해 ‘왜 불러’ 커버 메이크업 영상을 공개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디바의 명곡을 리메이크한 ‘왜 불러’를 발매한 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황우림은 1990년대 당시를 재현하는 세기말 콘셉트의 ‘사이보그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이날 수수하고 소탈한 민낯으로 등장한 황우림은 ‘트롯계 포카혼타스’라는 애칭에 어울리는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눈썹부터 입술까지 디테일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쓰며 메이크업을 진행했다.

특히 황우림은 직접 자신의 화장품과 메이크업 도구들을 활용해 ‘금손’임을 입증했으며, 어머니가 사용하던 오래된 화장품까지 활용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한 황우림은 스스럼없이 민낯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파격적이고 확실한 ‘비포 앤 애프터’ 스타일링까지 완벽하게 선보이며 감탄을 유발했다.

한편 황우림은 최근 ‘내 딸 하자’ 등의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실력과 예능감을 인정받았으며 최근 ‘왜불러’(With. 강혜연, 마리아)를 발매한 후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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