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TOP6
20일 방송분 비하인드
"뮤지컬 무대 만들면 반칙"
'사랑의 콜센타' TOP6/ 사진=인스타그램
'사랑의 콜센타' TOP6/ 사진=인스타그램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TOP6의 무대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사랑의 콜센타' 제작진은 24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건 반칙이죠. '사콜'에서 뮤지컬 무대를 만들어버리면 반칙이죠"라는 글과 함께 TOP6의 사진을 각각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 56회 비하인드가 담겼다. 이날 TOP6는 뮤지컬 여신들로 뭉친 '뮤즈6' 박해미 신영숙 정선아 배다해 손승연 유지와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TOP6는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동원은 뮤지컬 '엘리자벳'의 '마지막 춤'을 열창했고, 김희재가 뮤지컬 '피맛골 연가' 중 '푸른 학은 구름 속에 우는데'를 불렀다. 임영웅은 뮤지컬 넘버 '데스노트'로 무대를 꾸며 모두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최종 결과 무승부로 마무리됐지만 TOP6의 화끈한 양보로 추첨 선물들은 뮤즈6가 가져가는 기쁨을 누렸다.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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