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그룹 NCT127 / 사진=Mnet ‘K콘 2017 멕시코’ 캡처
그룹 NCT127 / 사진=Mnet ‘K콘 2017 멕시코’ 캡처
‘K콘 2017 멕시코X엠카운트다운’ NCT127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30일 방송된 Mnet ‘K콘 2017 멕시코X엠타운트다운’에서는 NCT127이 ‘소방차’와 ‘무한적아’ 무대를 꾸몄다.

태용은 화려한 독무를 선사하며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뒤이어 쟈니는 디제잉 실력을 입증하며 한층 분위기를 달아올르게 만들었다.

이후 NCT127의 본격적인 무대가 펼쳐졌다. 이들은 검은색 슈트와 레드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NCT127은 각 잡힌 칼군무와 난이도 높은 안무들을 능숙하게 소화,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소방차’는 힙합과 트랩 베이스에 일렉트로 하우스와 레게를 결합해 탄생한 뭄바톤의 리듬적 요소를 섞은 퓨전 장르의 곡이며, ‘무한적아’는 ‘무한의 나’라는 의미를 지닌 중독성 강한 댄스곡이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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