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전원책 변호사 / 사진=JTBC ‘썰전’ 캡처
전원책 변호사 / 사진=JTBC ‘썰전’ 캡처
전원책 변호사 / 사진=JTBC ‘썰전’ 캡처
‘썰전’ 전원책 변호사가 세월호 사고 당시 박 대통령의 행동을 비판했다.

2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헌재, ‘세월호 7시간’ 청와대 직접 해명 요구‘에 대해 논했다.

전원책은 “대통령은 군(軍)까지 지휘를 할 수 있다. 세월호 당시, 해경에만 맡기지 않고 군을 투입하는 건 대통령만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원책은 “대통령에게는 반드시 해야 할 여러 가지 일이 있다”며 “있어야 할 곳에 있지 않고,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다면 그건 문제가 있다”고 전했다. 전원책은 “형법적 용어로는 ‘부작위’다. 반드시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아서 문제가 생겼다는 것”이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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