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JTBC ‘최고의 사랑’ 서인영, 크라운제이 / 사진제공=JTBC
JTBC ‘최고의 사랑’ 서인영, 크라운제이 / 사진제공=JTBC
‘최고의 사랑’ 서인영, 크라운제이가 타로 궁합을 보러 나선다.

27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최고의 사랑)’에서 ‘개미부부’ 서인영, 크라운제이가 타로 궁합을 보러 갔다가 충격적인 결과를 듣는다.

최근 두 사람은 집안 온도부터 입맛까지 서로 맞지 않는 부분들로 인해 갈등하다 타로 궁합을 보러 갔다.

이에 타로 마스터는 “한 명은 상대를 정말 괜찮은 사람, 정신적인 지주”로 여기고 “한 사람은 상대를 물주라고 생각한다”며 타로 궁합을 풀이해 눈길을 끌었다. 사뭇 다른 입장의 타로 궁합 결과에 놀란 두 사람은 “카드를 잘못 뽑은 것 같다”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 했다.

그러면서도 크라운제이는 은근히 타로 마스터의 풀이에 슬슬 빠져드는 모습을 보였다. 평소 “엄마 빼고는 아무도 안 믿는다”던 불신의 아이콘이었지만, 이날만큼은 팔랑귀의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최고의 사랑’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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