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지승현 / 사진제공=KBS2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지승현 / 사진제공=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지승현이 강렬한 눈도장을 찍는데 성공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연실(조윤희)과의 첫 데이트를 성공적으로 한 마무리한 이동진(이동건)은 나연실의 배웅을 받으며 집을 나서던 중 뜻하지 않게 홍기표(지승현)의 동샐들을 만나게 됐다. 계속해서 나연실의 주위를 맴도는 홍기표와 그일당에 이동진은 결국 다음날 직접 교도소를 향했다.

이후 교도소에서 수감되어 있던 기표는 자신을 찾아온 이동진을 보고 생각보다 일찍 오셨네. 어서오쇼라며 첫 인사를 건넸다. 이에 이동진 역시 자기 소개 후 만나고 싶었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이동진이 나연실과의 연애를 시작함과 동시에 홍기표와 담판을 지을 것을 예고하며, 극의 대한 긴장감을 높혔다. 또한 교도소에서 짧지만 강렬한 등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는데에 성공한 지승현이 앞으로 홍기표로서 얼마나 더 강렬한 인상을 줄지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더 상승하고 있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55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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