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박서방 / 사진=SBS ‘백년손님’ 캡처
박서방 / 사진=SBS ‘백년손님’ 캡처
‘백년손님’ 박서방과 장모가 귀여운 장난을 쳤다.

24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박서방과 장모가 63빌딩에서 소원을 적는 장면이 그려졌다.

박서방은 장모를 모시고 서울의 63빌딩으로 나섰다. 소원의 벽이란 장소 앞에 멈춰 선 두 사람은 박서방의 “이거 하나 적자”는 제안에 소원을 적기 시작했다.

박서방은 자신의 소원을 가렸고, 이를 의심한 장모는 소원을 찾아봤다. 박서방의 소원은 “마라도는 정말 힘들다. 여행은 혼자가 좋다”고 적혀 있었다. 장모는 이를 보고 구박했지만, 장모의 소원에도 “박서방은 뻥쟁이”라고 써져 있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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