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방송인 김완선, 김광규 /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방송인 김완선, 김광규 /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불타는 청춘’ 배우 최성국, 구본승이 김완선을 놀라게했다.

1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성국과 구본승이 거미 장난감으로 김광규에게 장난을 치는 장면이 공개됐다.

최성국과 구본승은 설거지를 하며 불만을 쏟아냈다. 위에 형들인 김광규, 김도균 등은 태평하게 잠에 들어 있었기 때문. 이에 구본승은 거미 모형을 꺼내 잠든 김광규 위에 올려 놓았다.

그러나 잠에서 깬 김완선이 더 놀라워했다. 김완선은 “저거 어떻게 하냐. 빨리 치워줘라”며 김광규를 걱정했다. 이내 김광규가 잠에서 깬 뒤, 구본승과 최성국이 장난을 치자 김완선은 “진짜 거미인 줄 알았다”라며 안심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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