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사진제공=SBS ‘인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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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방탄소년단, 트와이스가 나란히 1위 후보에 올랐다. 트와이스는 2주 연속 1위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까.

15일 오후 3시 40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 863회에서는 방탄소년단, 악동뮤지션, 트와이스가 1위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지난주 862회에서 1위를 차지한 트와이스의 ‘치어 업(CHEER UP)’을 상대로 신곡 ‘불타오르네’와 ‘세이브 미(Save Me)’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악동뮤지션은 ‘리 바이(RE-BYE)’로 승부한다. 세 팀 가운데서 새로운 1위가 탄생할지, 트와이스가 연속 1위의 기쁨을 맛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밖에도 솔로 앨범을 선보이는 소녀시대 티파니와 인피니트 남우현을 비롯해 이하이, 빅스, 러블리즈, 세븐틴, NCT U, 홍진영, 업텐션, 라붐, 스테파니, 전영도&우희, 샘김, 믹스, 두스타 등이 출연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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