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화제 | 텐아시아

본문 바로가기

'나가수' 155분 특별 편성으로 원년 멤버 스페셜 무대 꾸민다

MBC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가 원년 멤버들을 위해 스페셜 무대를 만든다. 이 스페셜 무대를 위해 21일 '나가수'는 155분 특별 편성되며 의 또다른 코너인 '집드림'은 한 주 결방된다. 최근 '나가수'는 7라운드까지 생존한 가수들에게 명예롭게 '나가수'에서 물러날 수 있는 제도인 '명예 졸업' 제도를 신설했다. 이에 따르면 '나가수'의 원년 멤버인 김범수, 박정현, YB는 8일 녹화에서 탈락자로 결정되지 않으면 명예 졸업 대상자...
이외수-김정운, 인문학 버라이어티 <야동> MC 발탁

소설과 이외수와 베스트셀러 로 유명한 김정운 교수가 KBS (이하 )에서 MC로 만난다. 은 웃음과 감동, 시사와 정보가 어우러진 인문학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인문학이 책 속의 딱딱한 학문이라는 편견을 깨고, 시청자들이 인문학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겠다는 취지를 갖고 있다. 에서는 문화심리학 교수로 이미 등에서 예능을 뛰어넘는 특강의 재미를 선보인 바 있는 김정운 교수가 '지식 에듀테이너'라는 이름으로 방대하고 깊이 ...
대한조정협회 “<무한도전>팀이 조정에 보여준 열정에 감사, 심려 끼쳐서 죄송하다”

MBC '조정 특집' 과 관련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된 조정 협회 관계자의 글에 대해 대한조정협회 측이 입장을 밝혔다. 대한조정협회의 변원태 이사는 협회의 공식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을 통해 “본 협회는 무한도전팀이 저희 협회의 제안으로 조정을 처음 시작해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까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 무한도전팀의 열정과 함께 치러졌던 이번 대회가 조정의 저변 확대 및 붐업을 촉진했다고 생각된다”면서 고마운...
<놀러와>, 여전히 믿고 볼 수 있다

MBC 가 두 자릿수 시청률을 회복했다. 8일 방송된 는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으로 11.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기록한 8.3%의 시청률보다 2.7% 상승한 수치로, 는 한 주만에 다시 두 자릿수 시청률을 회복했다. 이날 는 배우 김부선, 윤기원, 개그맨 김경민, 가수 김성수가 출연해 '쨍하고 해 뜰 날'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들은 오랜 시간 동안 활동했고, 사람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연예인이지만 이면에 숨은 생활고와 고...
정우성, 노희경 극본 <빠담빠담>으로 활동 복귀

정우성이 노희경 극본의 드라마 (이하 에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은 20부작 판타지 멜로 드라마로, KBS 의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이 다시 만나 화제가 된 작품이다. '빠담빠담'은 프랑스어로 '두근두근'이란 뜻이라고. 정우성은 에서 친구의 음모 때문에 복역하는 등 거친 인생을 살아온 양강칠 역을 맡았고, 발랄한 수의사 정지나가 우연히 만나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정우성은 “노희경 작가님이 그리는 가족 드라마라는 점에 끌려 출연을...
장근석, 윤석호 감독의 <사랑비> 캐스팅 확정

장근석이 드라마 (가제)에 캐스팅됐다. 는 KBS , , , 등 사계절을 주제로 한 멜로 드라마를 연출한 윤석호 감독과 , 의 오수연 작가가 10년 만에 만나는 작품이다. 이 작품으로 70년대의 순수했던 사랑과 현 시대의 트렌디한 사랑이 동시에 펼쳐져 시대를 초월하는 사랑을 보여줄 것이라고. 장근석은 이번 작품에서 70년대에 순애보적 사랑을 하는 미술학도 서인하와, 현시대를 살며 일과 사랑에 자유분방한 포토그래퍼이자 서인하의 아들 서준 역을 맡...
[인터뷰] 박해일 “지금은 과감과 신중이 함께 가야할 때”

박해일의 행보는 종잡을 수가 없다. 충무로의 한복판에서 제작되는 화제작()의 주연도 하지만 단역()을 맡기도 하고, 독립영화의 조연()도 선택한다. 하지만 종잡을 수 없는 행보 속에서 그는 늘 일상적이지 않은 예리한 단면을 드러낸다. 잡히지 않는 불안함의 극한이었던 의 현규에서 능청스럽고 불량스런 의 유림, 미스터리하고 엉뚱한 의 경호를 거쳐 초현실적인 의 '야구모자'까지 박해은 안정적인 평범함을 거부하는 듯 했다. 그래서, 박해일이 100억 ...
[타임라인] 김성수 “<무한도전> 안 봐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김성수: “ 안 봐요” – 쿨의 김성수가 8일 MBC 에서 한 말. 김성수는 '쨍하고 해뜰날' 편에 출연해 사람들의 말을 쉽게 믿어 후회했던 이야기를 풀어냈다. 현재 MBC 의 초창기 멤버였던 김성수는 한 드라마 감독에게 캐스팅 제안을 받고 멤버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김성수는 “드라마에서 내 분량은 줄어들고 대사가 많이 없었...
[TV 브리핑] <무사 백동수>, 백동수의 가능성, 이제야 터지나

다섯 줄 요약 백동수(지창욱)와 여운(유승호)의 길이 갈리고 있다. 청나라로부터 벗어나려 홀로 싸우던 사도세자(오만석)는 정순왕후(금단비)와 홍대주(이원종) 등 노론의 음모로 결국 폐서인되고 옥에 갇히는 신세가 된다. 백동수는 인(박철민)에게 칼을 맞고 쓰러진 흑사모(박준규)를 보고 복수를 다짐하고 여운 또한 천(최민수)으로부터 지령을 받고 하산한 장용위 친구들을 죽인다. 오늘의 대사: “간절한 마음만이 검을 움직일 수 있다” –...
하지원 “롤러코스터 타는 인생이 재밌다”

하지원은 '연기한다'가 아니라 '산다'는 표현을 썼다. SBS 에선 스턴트우먼 '길라임'으로 살았고, 에선 괴생명체와 사투를 벌이는 시추선 해저 장비 매니저 '차해준'으로 살았다. 요즘은 탁구 소재의 영화 에서 '현정화'로 살고 있는 하지원은 “여기 오기 전에 결승전을 끝내고 왔다”고 말했다. 배우로서 작품 속 역할로 산다는 것이 당연하지만 하지원의 입에서 듣는 '산다'라는 표현은 남다르게 들린다. 의 경아, 의 복서 명란, MBC 의 다모 채...
[타임라인] 박정현 “오늘 마지막 나가수 무대. 왠지 기분은 '이별하러 가는 길'”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김원준: “우리는 감정에 솔직하지만 아직 공식적인 연인 사이는 아니다” – 가수 김원준이 8일 YTN 에 출연해 한 말. 김원준은 MBC 에서 가상 커플로 출연하는 박소현과의 교제설에 대해 “아직 공식적인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래에 연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그건 하늘에 계신 분만 알 수 있지 않겠느냐...
가수 윤상, MBC <위대한 탄생> 시즌 2에 멘토로 참여.

가수 윤상, MBC 시즌 2에 멘토로 참여. MBC 측은 발라드 가수이자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프로듀서로서의 윤상을 멘토로 결정지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의 멘토는 윤상을 비롯해, 가수 이선희, 이승환, 박정현, 그리고 작곡가 윤일상으로 결정됐다. 10 아시아 하지만 사장님은 윤상, 윤‘일’상, 故 윤‘이’상 연루설을 제기하며 그 둘을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피겨 선수 김연아, ...
<위탄 2>의 바뀐 멘토들이 가져올 효과는?

MBC 가 멘토를 공식 발표했다. 8일 오전 알려진 것과 같이 이승환, 이선희, 윤상, 윤일상, 박정현이 의 멘토로 확정됐다. 이선희는 “실력있는 후배들을 양성한다는 프로그램 취재에 공감한다”고 의 멘토로 참여하는 이유를 밝혔고, 박정현 측 역시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멘토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에 출연을 확정한 이선희, 이승환, 윤상, 윤일상, 박정현의 경우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한국 대중음악계를 풍미한...
영화가 돈벌이만으로 전락한 시대

영화계는 여름 시즌이 벌써 절반이나 지나가고 있다. 유난히 속편이 많은 올해 극장가를 지켜보며, 저명한 영화 평론가 로저 이버트는 '이제 좋은 캐릭터를 찾으려면 TV로 가야 하는가'라고 묻고 있다. 영화 평론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한바 있는 이버트는 최근 에 기고한 글을 통해 할리우드 영화들이 속편들로 가득해져 작품성 있는 영화를 찾기 힘들다고 밝혔다. 올해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르지 못했지만, 지난해 가장 돋보이는 연기를 펼친 배우들로는 HBO T...
이승열 “저평가 되었다는 평가는 늘 민망하다”

어떤 사람에게 이승열은 시대를 앞질러 세련된 음악을 만들었던 유능한 뮤지션이지만, 누군가에게 이승열은 굵직한 목소리로 심각하게 원더걸스의 'Nobody'를 불렀던 남자일 뿐이다. 결코 대중적이지 않지만, 언제나 대중에 대한 가능성을 평가받는 이 남자에 대한 이야기에는 그래서 아직 마침표가 찍혀지지 않았다. 그리고 MBC '나는 가수다'와 관련한 소문이 끊이질 않는 이 때, 스스로도 “어둡고 심각한” 분위기라는 새 앨범을 발표하는 이 남자는 지금...

28151 28152 28153 28154 28155 28156 28157 28158 28159 28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