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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가 억새축제를 함께 가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10월 2일부터 10월 8일까지 '억새축제를 함께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레드벨벳 웬디가 1위에 올랐다. 웬디는 오는 11월까지 상연되는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에 캐스팅됐다. 웬디는 '레베카'에서 맡은 '나' 역은 여행 중 우연히 막심 드 윈터를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맨덜리 저택의 새로운 안주인이 되지만, 막심의 전 부인 레베카의 압도적인 존재감 때문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순수하고 섬세한 감정의 인물이다.

2위는 에스파 카리나다. 에스파는 지난 9월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돔 드 파리(Dôme de Paris)에서 열린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PARIS’’(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파리’) 공연을 마지막으로 첫 월드 투어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

3위에는 시크릿넘버 수담이 이름을 올렸다. 시크릿넘버는 지난 8월 일곱 번째 싱글앨범 'STARLIGHT (스타라이트)'를 발매했다. 'STARLIGHT'는 모두가 멀리 떨어져 있는 아름다움을 꿈꾸지만 사실 가까운 곳에 아름다움이 가득 채워져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함께 가을야구 직관하고 싶은 남자 가수는?' ,'함께 가을야굴 직관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 '함께 가을야구 직관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함께 가을야구 직관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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