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사진 = 박민영
배우 박민영/사진 = 박민영
배우 박민영(37)이 밝은 미소와 함께 볼하트를 그리며 근황을 전했다.

박민영은 지난 25일 "my everything, beans"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블랙 슬립 스레스를 입은 박민영은 밝은 미소로 볼하트를 만들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민영은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서 계약 결혼 마스터 상은 역으로 분해 연기를 펼쳤다. 웹툰 원작의 '내 남편과 결혼해줘'로 안방 컴백 예정이다.

한편, 박민영은 빗썸 관계사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종현 씨와 교제한 바 있다. 빗썸 관계사에서 발행한 전환사채 차명 거래에 박민영의 이름이 사용된 정황이 불거졌고, 박민영은 이와 관련해 지난 2월 검찰 조사를 받기도 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