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지젤 번천이 약 1년 만에 톰 브래디와의 이혼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젤 번천은 22일(현지 시각) 미국 방송 CBS 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내 인생을 들여다보면 다른 방법은 없었을 것이다. 내게 '인생에서 무언가를 바꿀 수 있나요?'라고 말한다면 나는 아무것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젤 번천은 2009년 미식축구 선수 톰 브래디와 결혼,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그러던 중 2022년 10월 결혼 13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여기에 톰 브래디와 이혼도 포함이 될까. 지젤 번천의 답은 자녀를 데려왔기에 후회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지젤 번천은 이혼에 대해 "내가 꿈꾸던 것과 바라던 것이 아니었다"라고 털어놓았다.
지젤 번천은 "부모님이 결혼한 지 50년이 됐는데, 나도 그런 일이 일어나길 바랐다. 하지만 함께 성장할 때도 있고, 멀어질 때도 있다는 사실을 때로는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톰 브래디에 대해 "아이들의 아빠다.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고, 좋은 아이들을 줘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지젤 번천은 22일(현지 시각) 미국 방송 CBS 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내 인생을 들여다보면 다른 방법은 없었을 것이다. 내게 '인생에서 무언가를 바꿀 수 있나요?'라고 말한다면 나는 아무것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젤 번천은 2009년 미식축구 선수 톰 브래디와 결혼,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그러던 중 2022년 10월 결혼 13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여기에 톰 브래디와 이혼도 포함이 될까. 지젤 번천의 답은 자녀를 데려왔기에 후회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지젤 번천은 이혼에 대해 "내가 꿈꾸던 것과 바라던 것이 아니었다"라고 털어놓았다.
지젤 번천은 "부모님이 결혼한 지 50년이 됐는데, 나도 그런 일이 일어나길 바랐다. 하지만 함께 성장할 때도 있고, 멀어질 때도 있다는 사실을 때로는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톰 브래디에 대해 "아이들의 아빠다.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고, 좋은 아이들을 줘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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