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과 연인인 화가 겸 가수 마이큐의 생일 파티를 열었다.
10일 공개된 노필터TV에는 '돌아온 런던 브이로그❤️막내PD님의 눈물과 런며든 신이나영의 일상'이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초반에 김나영은 "오늘 막내 PD님(마이큐)의 생일이다. 제가 아침부터 케이크를"이라며 작은 까눌레 케이크에 초를 꼽고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이어 김나영의 첫째 아들 신우는 마이큐를 데리고 나왔고, "아직 눈 뜨지 마"라며 자리에 앉혔다. "떠!"라는 신우의 외침에 눈을 뜬 마이큐. 김나영과 두 아들은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고, 마이큐는 밝은 미소를 지었다. 이어 신우가 직접 쓴 생일 카드를 건넸고, 마이큐는 "아이 러브 잇"(I Love it!)이라며 감탄했다. 김나영의 카드를 본 마이큐는 결국 눈물을 쏟으며 감동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함께 영국 여행한 영상을 게재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마이큐는 '막내PD님'이라는 애칭으로 김나영 대부분의 일상 영상에 등장하고 있다. 영국 여행도 함께할 만큼 이미 가족같은 관계로 발전했다. 마이큐는 김나영의 두 아들에게도 친구같은 삼촌으로 좋은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10일 공개된 노필터TV에는 '돌아온 런던 브이로그❤️막내PD님의 눈물과 런며든 신이나영의 일상'이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초반에 김나영은 "오늘 막내 PD님(마이큐)의 생일이다. 제가 아침부터 케이크를"이라며 작은 까눌레 케이크에 초를 꼽고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이어 김나영의 첫째 아들 신우는 마이큐를 데리고 나왔고, "아직 눈 뜨지 마"라며 자리에 앉혔다. "떠!"라는 신우의 외침에 눈을 뜬 마이큐. 김나영과 두 아들은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고, 마이큐는 밝은 미소를 지었다. 이어 신우가 직접 쓴 생일 카드를 건넸고, 마이큐는 "아이 러브 잇"(I Love it!)이라며 감탄했다. 김나영의 카드를 본 마이큐는 결국 눈물을 쏟으며 감동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함께 영국 여행한 영상을 게재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마이큐는 '막내PD님'이라는 애칭으로 김나영 대부분의 일상 영상에 등장하고 있다. 영국 여행도 함께할 만큼 이미 가족같은 관계로 발전했다. 마이큐는 김나영의 두 아들에게도 친구같은 삼촌으로 좋은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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