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3’ 6개 부대, 24인의 ‘도열 경례’ 티저가 공개됐다.
오는 19일 첫 방송하는 채널A·ENA 공동 제작 예능 ‘강철부대3’는 ‘도열 경례’ 티저로 한미 특수부대 최강자들의 진검승부이자, 양국의 명예와 자존심을 건 글로벌 대전의 서막을 알렸다.
이번 티저는 끝없는 수평선이 펼쳐진 망망대해 위 ‘천자봉함’에서 시작돼 보는 이들의 가슴을 탁 트이게 만든다. 특히 대한민국 해군의 주력 상륙함인 ‘천자봉함’을 드론으로 시원하게 담아내면서, 앞으로 펼쳐질 압도적인 스케일과 시네마틱한 미션을 기대하게 만든다.
‘강철부대3’ 6개 부대 중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부대는 지난 시즌2 우승 부대인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다. 특전사는 배이정 팀장을 필두로, 박문호, 정승훈, 김대성이 뭉쳤으며, “안 되면 되게 하라!”라는 구호와 함께 비장한 결의를 드러낸다. 다음으로 “행동으로 논리를 대변하고, 결과로써 과정을 입증한다!”는 구호로, ‘제707 특수임무단’이 모습을 비춘다. 이중, ‘세계소방관경기대회’ 대한민국 최초 우승자인 홍범석 팀장이 카메라에 클로즈업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홍범석 팀장 외에 오요한, 박찬규, 이유석이 함께한다.
시즌1 우승 부대였던 UDT(해군특수전전단)는 김경백 팀장을 비롯해 이정준, 정종현, 이한준이 일렬로 서서 “불가능은 없다. 필승!”이라고 외친다. 덱스, 육준서, 정종현을 교육시킨 ‘레전드 교관’인 김경백과, 시즌1 우승의 주역이었던 정종현이 가세한다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모든 것이 베일에 쌓여있는 특수부대인 HID(육군첩보부대)는 지난 시즌2에 이어 이번에도 블랙 슈트 차림으로 나타난다. 이들은 “멋있게 싸우고 값있게 죽자!”라며 전의를 불태운다. 시즌2에서 맹활약한 이동규가 다시 한번 출전한 가운데, 뚜렷한 이목구비에 카리스마 눈빛을 지닌 강민호 팀장, 고야융, 박지윤 대원이 출전한다.
그런가 하면, 이번 시즌 처음으로 참전하는 UDU(해군첩보부대)도 HID에 이어 블랙 슈트 차림으로 나타나, “조국의 명예를 위해 죽음을 택한다!”라고 외쳐 궁금증을 유발한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무명으로 헌신하는 국가정보사령부 예하 해군첩보부대인 이들은 김수원 팀장과 김현영, 고인호, 이병주로 구성돼 있다.
마지막으로, 최강의 군사력을 자랑하는 미국의 해군 특수부대인 네이비씰(Navy SEAL)의 카즈 라슨 팀장과 제프 검, 이안 슈넬리, 그리고 미 육군 특수부대인 그린베레(Green Beret)의 윌 라베로가 연합팀으로 참전한 미 특수부대(US Special Forces)가 모습을 드러낸다. 과연 미 특수부대들이 한국의 최정예 특수부대와의 대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특전사 배이정 팀장이 대표로 “이상, 강철부대 24인 국민 여러분께 출정 보고합니다. 국민 여러분께 대하여 경례!”라고 외친 뒤, 단체로 거수경례를 하며 티저의 엔딩을 장식한다. ‘올타임 최강자전’답게 한미 최고의 특수부대원들이 뭉친 역대급이자, 최초의 글로벌 대전에 시선이 쏠린다.
제작진은 “진정한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지난 시즌의 에이스인 정종현, 이동규는 물론이고 ‘세계소방관경기대회’ 대한민국 최초 우승자인 홍범석 등 화제의 인물, 나아가 ‘세계 군사력 1위’인 미 특수부대 에이스들까지 총출동했다. 시즌 최초 혹서기에 진행된 ‘강철부대3’ 6개 부대, 24인의 불꽃 승부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오는 19일 첫 방송하는 채널A·ENA 공동 제작 예능 ‘강철부대3’는 ‘도열 경례’ 티저로 한미 특수부대 최강자들의 진검승부이자, 양국의 명예와 자존심을 건 글로벌 대전의 서막을 알렸다.
이번 티저는 끝없는 수평선이 펼쳐진 망망대해 위 ‘천자봉함’에서 시작돼 보는 이들의 가슴을 탁 트이게 만든다. 특히 대한민국 해군의 주력 상륙함인 ‘천자봉함’을 드론으로 시원하게 담아내면서, 앞으로 펼쳐질 압도적인 스케일과 시네마틱한 미션을 기대하게 만든다.
‘강철부대3’ 6개 부대 중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부대는 지난 시즌2 우승 부대인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다. 특전사는 배이정 팀장을 필두로, 박문호, 정승훈, 김대성이 뭉쳤으며, “안 되면 되게 하라!”라는 구호와 함께 비장한 결의를 드러낸다. 다음으로 “행동으로 논리를 대변하고, 결과로써 과정을 입증한다!”는 구호로, ‘제707 특수임무단’이 모습을 비춘다. 이중, ‘세계소방관경기대회’ 대한민국 최초 우승자인 홍범석 팀장이 카메라에 클로즈업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홍범석 팀장 외에 오요한, 박찬규, 이유석이 함께한다.
시즌1 우승 부대였던 UDT(해군특수전전단)는 김경백 팀장을 비롯해 이정준, 정종현, 이한준이 일렬로 서서 “불가능은 없다. 필승!”이라고 외친다. 덱스, 육준서, 정종현을 교육시킨 ‘레전드 교관’인 김경백과, 시즌1 우승의 주역이었던 정종현이 가세한다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모든 것이 베일에 쌓여있는 특수부대인 HID(육군첩보부대)는 지난 시즌2에 이어 이번에도 블랙 슈트 차림으로 나타난다. 이들은 “멋있게 싸우고 값있게 죽자!”라며 전의를 불태운다. 시즌2에서 맹활약한 이동규가 다시 한번 출전한 가운데, 뚜렷한 이목구비에 카리스마 눈빛을 지닌 강민호 팀장, 고야융, 박지윤 대원이 출전한다.
그런가 하면, 이번 시즌 처음으로 참전하는 UDU(해군첩보부대)도 HID에 이어 블랙 슈트 차림으로 나타나, “조국의 명예를 위해 죽음을 택한다!”라고 외쳐 궁금증을 유발한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무명으로 헌신하는 국가정보사령부 예하 해군첩보부대인 이들은 김수원 팀장과 김현영, 고인호, 이병주로 구성돼 있다.
마지막으로, 최강의 군사력을 자랑하는 미국의 해군 특수부대인 네이비씰(Navy SEAL)의 카즈 라슨 팀장과 제프 검, 이안 슈넬리, 그리고 미 육군 특수부대인 그린베레(Green Beret)의 윌 라베로가 연합팀으로 참전한 미 특수부대(US Special Forces)가 모습을 드러낸다. 과연 미 특수부대들이 한국의 최정예 특수부대와의 대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특전사 배이정 팀장이 대표로 “이상, 강철부대 24인 국민 여러분께 출정 보고합니다. 국민 여러분께 대하여 경례!”라고 외친 뒤, 단체로 거수경례를 하며 티저의 엔딩을 장식한다. ‘올타임 최강자전’답게 한미 최고의 특수부대원들이 뭉친 역대급이자, 최초의 글로벌 대전에 시선이 쏠린다.
제작진은 “진정한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지난 시즌의 에이스인 정종현, 이동규는 물론이고 ‘세계소방관경기대회’ 대한민국 최초 우승자인 홍범석 등 화제의 인물, 나아가 ‘세계 군사력 1위’인 미 특수부대 에이스들까지 총출동했다. 시즌 최초 혹서기에 진행된 ‘강철부대3’ 6개 부대, 24인의 불꽃 승부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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