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4일 가수 이승기를 기후위기 복원력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청소년적십자(RCY) 활동을 시작으로 적십자와의 깊은 인연을 맺었다. 동해안 및 강릉 산불 구호 활동과 이동 급식 차량, 헌혈 버스 제작을 위해 총 7억 6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 위촉을 통해 그는 앞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후환경재난복원력 강화를 위한 홍보대사로 활동을 이어가며 기후환경재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복원력 강화 방안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 홍보대사는 “청소년적십자 경험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후환경재난복원력 강화에 힘쓸 것이다”며 새로운 역할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와 국제적십자사연맹(IFRC)이 2016년에 공동 설립한 아시아태평양재난복원력센터(APDRC)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최초이자 유일한 재난복원력 연구․교육 기관으로 38개국 적십자사의 기후환경 위기 예방․대응 활동을 지원하는 등 재난복원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이승기는 청소년적십자(RCY) 활동을 시작으로 적십자와의 깊은 인연을 맺었다. 동해안 및 강릉 산불 구호 활동과 이동 급식 차량, 헌혈 버스 제작을 위해 총 7억 6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 위촉을 통해 그는 앞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후환경재난복원력 강화를 위한 홍보대사로 활동을 이어가며 기후환경재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복원력 강화 방안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 홍보대사는 “청소년적십자 경험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후환경재난복원력 강화에 힘쓸 것이다”며 새로운 역할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와 국제적십자사연맹(IFRC)이 2016년에 공동 설립한 아시아태평양재난복원력센터(APDRC)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최초이자 유일한 재난복원력 연구․교육 기관으로 38개국 적십자사의 기후환경 위기 예방․대응 활동을 지원하는 등 재난복원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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