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BDC(김시훈·홍성준·윤정환)가 데뷔 4년 만에 소속사 브랜뉴뮤직을 떠난다.
브랜뉴뮤직은 18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BDC의 전속계약 해지 소식을 알렸다. 브랜뉴뮤직은 "당사는 BDC의 멤버 김시훈 홍선준 윤정환과 오랜 시간 심도있는 논의와 숙고를 거친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전했다.
BDC는 오는 26일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을 마지막으로, 브랜뉴뮤직 소속 아티스트로서의 공식적인 활동을 종료한다.
브랜뉴뮤직은 "항상 BDC를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들께 이런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린다"라며 "비록 당사와의 전속계약은 마무리되지만, 당사는 앞으로도 멤버들의 눈부신 도약과 성장을 기원하며 이들 앞에 펼쳐질 밝은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멤버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사랑을 보내 달라"고 덧붙였다.
BDC는 2019년 엠넷 '프로듀스X101'에 출연했던 멤버들로 구성된 보이그룹으로, 같은해 10월 싱글 앨범 '보이즈 다 카포(BOYS DA CAPO)'로 데뷔했다.
이하 브랜뉴뮤직 측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브랜뉴뮤직입니다.
우선 BDC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룹 BDC 멤버들의 전속계약 해지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당사는 BDC의 멤버 김시훈, 홍성준, 윤정환과 오랜 시간 심도 있는 논의와 숙고를 거친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하였습니다.
이에 오는 8월 26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을 마지막으로 BDC는 브랜뉴뮤직 소속 아티스트로서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항상 BDC를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들께 이런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비록 당사와의 전속계약은 마무리되지만, 당사는 앞으로도 멤버들의 눈부신 도약과 성장을 기원하며 이들 앞에 펼쳐질 밝은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BDC 옆에서 항상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Fine(피네) 여러분들께도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멤버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사랑을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브랜뉴뮤직은 18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BDC의 전속계약 해지 소식을 알렸다. 브랜뉴뮤직은 "당사는 BDC의 멤버 김시훈 홍선준 윤정환과 오랜 시간 심도있는 논의와 숙고를 거친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전했다.
BDC는 오는 26일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을 마지막으로, 브랜뉴뮤직 소속 아티스트로서의 공식적인 활동을 종료한다.
브랜뉴뮤직은 "항상 BDC를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들께 이런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린다"라며 "비록 당사와의 전속계약은 마무리되지만, 당사는 앞으로도 멤버들의 눈부신 도약과 성장을 기원하며 이들 앞에 펼쳐질 밝은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멤버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사랑을 보내 달라"고 덧붙였다.
BDC는 2019년 엠넷 '프로듀스X101'에 출연했던 멤버들로 구성된 보이그룹으로, 같은해 10월 싱글 앨범 '보이즈 다 카포(BOYS DA CAPO)'로 데뷔했다.
이하 브랜뉴뮤직 측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브랜뉴뮤직입니다.
우선 BDC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룹 BDC 멤버들의 전속계약 해지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당사는 BDC의 멤버 김시훈, 홍성준, 윤정환과 오랜 시간 심도 있는 논의와 숙고를 거친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하였습니다.
이에 오는 8월 26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을 마지막으로 BDC는 브랜뉴뮤직 소속 아티스트로서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항상 BDC를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들께 이런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비록 당사와의 전속계약은 마무리되지만, 당사는 앞으로도 멤버들의 눈부신 도약과 성장을 기원하며 이들 앞에 펼쳐질 밝은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BDC 옆에서 항상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Fine(피네) 여러분들께도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멤버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사랑을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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