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SNS에 광복절 일본 여행 사진을 올린 것과 관련해 사과했다.
고소영은 16일 자신의 SNS에 "중요한 날 불편을 끼쳐 죄송합니다. 인지 후 바로 삭제했지만, 너무 늦었네요. 앞으로는 좀 더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남겼다. 이는 앞서 논란이 된 광복절 일본 여행 사진 게재와 관련된 사과문이다.
고소영은 8월 1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명품 C사 부츠와 가방을 착용한 고소영의 모습을 비롯해 남편 장동건, 아들, 딸의 모습이 담겼다.
고소영은 가족과 함께 식당, 편의점 등을 방문했다. 이들이 여행을 한 곳은 다름 아닌 일본이었다. 광복절날 일본 여행 사진을 올려 뭇매를 맞았다. 네티즌들은 "광복절날 굳이 일본 여행 사진을?", "아무 생각이 없다니", "며칠 있다 올려도 되지 않나?"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결국 고소영은 광복절에 업로드한 게시물을 삭제했다. 다만 며칠 전 공개한 일본 여행 사진은 그대로 뒀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고소영은 16일 자신의 SNS에 "중요한 날 불편을 끼쳐 죄송합니다. 인지 후 바로 삭제했지만, 너무 늦었네요. 앞으로는 좀 더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남겼다. 이는 앞서 논란이 된 광복절 일본 여행 사진 게재와 관련된 사과문이다.
고소영은 8월 1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명품 C사 부츠와 가방을 착용한 고소영의 모습을 비롯해 남편 장동건, 아들, 딸의 모습이 담겼다.
고소영은 가족과 함께 식당, 편의점 등을 방문했다. 이들이 여행을 한 곳은 다름 아닌 일본이었다. 광복절날 일본 여행 사진을 올려 뭇매를 맞았다. 네티즌들은 "광복절날 굳이 일본 여행 사진을?", "아무 생각이 없다니", "며칠 있다 올려도 되지 않나?"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결국 고소영은 광복절에 업로드한 게시물을 삭제했다. 다만 며칠 전 공개한 일본 여행 사진은 그대로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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