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자경이 달콤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최근 양자경은 "19년, 그리고 YES. 우리는 결혼했다"라며 장 토드 페라리 전 최고 경영자와의 알콩달콩한 신혼 일상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혼반지를 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과, 꽃잎으로 하트 모양 장식이 된 침대에서 두 사람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 등이 담겼다.
양자경은 "지난 몇 년 동안 우리는 사랑해준 가족에게 감사하다. 우리는 여러분을 사랑하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있을 것"이라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앞서 양자경은 1988년 딕슨 푼과 결혼했으나 1992년 이혼했다. 이후 2004년 양자경은 17세 연상의 장 토드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계속해 두 사람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이들은 만난 지 19년이 된 지난 27일,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최근 양자경은 "19년, 그리고 YES. 우리는 결혼했다"라며 장 토드 페라리 전 최고 경영자와의 알콩달콩한 신혼 일상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혼반지를 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과, 꽃잎으로 하트 모양 장식이 된 침대에서 두 사람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 등이 담겼다.
양자경은 "지난 몇 년 동안 우리는 사랑해준 가족에게 감사하다. 우리는 여러분을 사랑하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있을 것"이라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앞서 양자경은 1988년 딕슨 푼과 결혼했으나 1992년 이혼했다. 이후 2004년 양자경은 17세 연상의 장 토드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계속해 두 사람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이들은 만난 지 19년이 된 지난 27일,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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