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사진=은가은 SNS
은가은./사진=은가은 SNS
가수 은가은이 비 오는 날 우산 씌워주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에 올랐다.

텐아시아는 7월 13일부터 19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비 오는 날 우산 씌워주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은가은 1위를 차지했다. 은가은은 지난달 29일 신곡 '맏내딸'을 발표했다. '맏내딸'은 '미스트롯2 TOP7' 중 가장 맏언니지만 막내같은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은가은의 매력이 오롯이 담겨있다. 그는 현재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 중이다.
./사진=홍지윤SNS
./사진=홍지윤SNS
2위에는 홍지윤이 이름을 올렸다. '미스트롯2' 최종 2위를 차지한 홍지윤은 이후 각종 예능, 라디오, 광고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다음으로 황우림이 3위에 올랐다. 황우림은 그룹 플레이백, 핑크레이디의 멤버로 활동했고 TV조선 '미스트롯2'에 참가해 최종 순위 9위를 차지했다.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하고 있다.

현재 탑텐 홈페이지에는 '헬스장 같이 다니고 싶은 남자 가수는?', '헬스장 같이 다니고 싶은 여자 가수는?', '헬스장 같이 다니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헬스장 같이 다니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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