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멤버 손동운이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손동운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굳은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낸 손동운은 “빨리 여러분을 뵙고 얘기를 하고 싶었는데 어떤 방법으로 인사를 드려야 할지 고민했다”면서 “글의 뉘앙스에 따라서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흘러갈 수 있을 것 같아서 횡설수설하더라도 라이브를 켰다”고 운을 뗐다.
그는 "(하이라이트) 멤버들과 회사에 어려운 짐을 나눠 드리게 됐다. 그 부분에 대해 먼저 미안하고 죄송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며 "앞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열심히 잘 하겠다. 다른 것보다 계속해서 올해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강조했다.
손동운은 지난 6월 27일 자신의 SNS에 '감사하게도 저를 많이 이해해 주고 배려해 주는 분을 만나게 되어 어느 순간 앞으로도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에 오는 9월 식을 올리기로 했다. 함께 할 분은 저와 같은 일을 하는 분이 아니기에 예식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조용히 진행하려고 한다. 그동안 직접 이야기드리지 못하고 말을 아낄 수밖에 없었던 점 정말 죄송하다'라고 적은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비연예인 연인과 오는 9월 결혼한다. 팀 내 첫 유부남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손동운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굳은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낸 손동운은 “빨리 여러분을 뵙고 얘기를 하고 싶었는데 어떤 방법으로 인사를 드려야 할지 고민했다”면서 “글의 뉘앙스에 따라서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흘러갈 수 있을 것 같아서 횡설수설하더라도 라이브를 켰다”고 운을 뗐다.
그는 "(하이라이트) 멤버들과 회사에 어려운 짐을 나눠 드리게 됐다. 그 부분에 대해 먼저 미안하고 죄송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며 "앞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열심히 잘 하겠다. 다른 것보다 계속해서 올해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강조했다.
손동운은 지난 6월 27일 자신의 SNS에 '감사하게도 저를 많이 이해해 주고 배려해 주는 분을 만나게 되어 어느 순간 앞으로도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에 오는 9월 식을 올리기로 했다. 함께 할 분은 저와 같은 일을 하는 분이 아니기에 예식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조용히 진행하려고 한다. 그동안 직접 이야기드리지 못하고 말을 아낄 수밖에 없었던 점 정말 죄송하다'라고 적은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비연예인 연인과 오는 9월 결혼한다. 팀 내 첫 유부남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