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배틀’ 박효주 사망 당일, 그곳에 있던 또 한 명의 인물은 누구일까.
6일 방송되는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 12회에서는 장미호(이엘 분)가 오유진(박효주 분) 집 앞에 택배를 가져다 놓은 의문의 인물을 찾아가는 과정이 그려진다.
지난 5일 방송된 ‘행복배틀’ 11회에서는 강도준(이규한 분)이 집 앞에 오유진의 택배를 가져다 둔 의문의 인물과 문자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이 오유진 죽음과 관련된 비밀을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는 가운데, 11회 엔딩에서 오유진 사망 당일 방 안에 누군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져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다.
이어 공개된 12회 예고편에서는 헤리니티 유치원 엄마들 중 한 명이자, 장미호와 같은 은행을 다니는 황지예(우정원 분)와 송정아(진서연 분)의 남편 정수빈(이제연 분)의 수상한 행적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미호의 연락을 피하는 황지예와, 과거 오유진과 만난 적이 있었던 정수빈의 모습이 등장한 것. 과연 이들은 각각 오유진의 죽음과 무슨 상관이 있는 것인지, 또 이들 중에 택배를 다시 가져다 놓은 인물이 있을지 호기심이 고조된다.
또한 11회에서 장미호는 택배 안 열쇠가 딱 맞는 사물함을 찾았다. 죽기 전 오유진이 친모 심혜정(이상숙 분)을 찾아 열쇠를 맡겨 둘 만큼, 꽁꽁 숨겨 둔 이 사물함에는 무엇이 들어 있는 것일까. 이와 함께 12회에서는 오유진이 심혜정에게 열쇠를 맡긴 이유도 밝혀진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와 관련 ‘행복배틀’ 관계자는 “오늘(6일) 방송되는 12회에서는 오유진의 죽음과 관련된 새로운 이야기가 휘몰아친다. 지금까지 뿌려진 떡밥들이 회수되는 과정이 시청자분들에게 충격을 선사할 전망”이라며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전개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6일 방송되는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 12회에서는 장미호(이엘 분)가 오유진(박효주 분) 집 앞에 택배를 가져다 놓은 의문의 인물을 찾아가는 과정이 그려진다.
지난 5일 방송된 ‘행복배틀’ 11회에서는 강도준(이규한 분)이 집 앞에 오유진의 택배를 가져다 둔 의문의 인물과 문자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이 오유진 죽음과 관련된 비밀을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는 가운데, 11회 엔딩에서 오유진 사망 당일 방 안에 누군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져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다.
이어 공개된 12회 예고편에서는 헤리니티 유치원 엄마들 중 한 명이자, 장미호와 같은 은행을 다니는 황지예(우정원 분)와 송정아(진서연 분)의 남편 정수빈(이제연 분)의 수상한 행적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미호의 연락을 피하는 황지예와, 과거 오유진과 만난 적이 있었던 정수빈의 모습이 등장한 것. 과연 이들은 각각 오유진의 죽음과 무슨 상관이 있는 것인지, 또 이들 중에 택배를 다시 가져다 놓은 인물이 있을지 호기심이 고조된다.
또한 11회에서 장미호는 택배 안 열쇠가 딱 맞는 사물함을 찾았다. 죽기 전 오유진이 친모 심혜정(이상숙 분)을 찾아 열쇠를 맡겨 둘 만큼, 꽁꽁 숨겨 둔 이 사물함에는 무엇이 들어 있는 것일까. 이와 함께 12회에서는 오유진이 심혜정에게 열쇠를 맡긴 이유도 밝혀진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와 관련 ‘행복배틀’ 관계자는 “오늘(6일) 방송되는 12회에서는 오유진의 죽음과 관련된 새로운 이야기가 휘몰아친다. 지금까지 뿌려진 떡밥들이 회수되는 과정이 시청자분들에게 충격을 선사할 전망”이라며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전개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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