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영탁도 꺾었다…송민준, 워터파크에 함께 놀러가고 싶은 男트로트 가수 1위[TEN차트]
가수 송민준이 워터파크에 함께 놀러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워터파크에 함께 놀러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송민준이 1위에 올랐다. 송민준은 TV 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감성 트로트로 '수묵화 보이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에는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와 '트랄랄라 브라더스'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위는 이찬원이 차지했다. 이찬원은 지난달 24일과 25일 양일간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2023 이찬원 콘서트 원 데이-고양'을 열었다. 이번 공연은 총 3600석을 전석 매진시키며 이찬원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3위는 영탁이 기록했다. 최근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의 타이틀곡 '신사답게'가 유튜브 총조회수가 150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빛냈다. 영탁의 '신사답게'는 7월 2일 원더케이 공식 뮤직비디오가 350만 7406뷰, 퍼포먼스 영상 347만 739뷰, 수트 댄스 영상 341만 4779뷰, 음원 영상 384만 18뷰를 기록하는 등 총 1577만 6937 뷰를 기록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는 '초복에 삼계탕을 함께 먹고 싶은 남자 가수는?', '초복에 삼계탕을 함께 먹고 싶은 여자 가수는?', '초복에 삼계탕을 함께 먹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초복에 삼계탕을 함께 먹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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