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나영 /사진=텐아시아 DB
임나영 /사진=텐아시아 DB
걸그룹 아이오아이, 프리스틴 출신 배우 임나영이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15일 써브라임은 "임나영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어, 당사는 임나영과 신중한 논의를 하여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임나영과 임나영을 사랑해 주신 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임나영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써브라임은 "앞으로도 새 출발을 앞둔 임나영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임나영은 2016년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이어 2017년 프리스틴으로 재데뷔했다. 그는 2019년 프리스틴 해체 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썸머가이즈', '이미테이션', 영화 '트웬티 해커', '유포자들' 등에 출연했다.
다음은 써브라임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써브라임입니다.

임나영과의 전속 계약 만료 관련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

임나영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어, 당사는 임나영과 신중한 논의를 하여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하였습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임나영과 임나영을 사랑해 주신 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임나영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새 출발을 앞둔 임나영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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