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 '암표 거래' 공개 저격…"창피한 줄 알아야지"
카라 박규리가 암표 거래상들을 비판했다.

지난 11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람들 티켓팅 잘 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못잡은 내 사람들 속상해하지마, 급해도 양도계 암표는 사지 마세요. 어차피 풀리게 돼있으니까. 창피한 줄 알아야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규리는 오는 20일 서울 강남구 베어홀에서 생일 기념 팬미팅 'HAPPY GYURI DAY'를 연다. 앞서 진행된 티켓팅에서 암표상들로 인해 팬들이 피해를 입고 있자, 공개 저격에 나선 것.

박규리가 속한 카라는 지난해 11월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을 발매했다. 또 박규리는 오는 5월 13일부터 7월 23일까지 쇼뮤지컬 '드림하이'에 출연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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