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 위한 세레나데…결혼 5년차에도 '달달 모먼트'
가수 태양이 아내 민효린만을 위한 노래를 불렀다.

8일 태양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TAEYANG [Down to Earth] DOCUMENTARY FILM TEASER 1'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근 태양이 발매한 솔로 앨범 제작 과정이 담겨있다. 태양은 민효린을 위해 솔로 앨범 타이틀곡 '나의 마음에'를 열창했다.

이를 들은 민효린은 기쁨의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태양은 쑥스러운 듯 미소를 보였다. 이후 노래를 마친 태양은 민효린을 안아줘,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태양은 2018년 배우 민효린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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