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드라마 '더 글로리' 이후 공식행사에 나와 이목을 끌었다.
임지연은 21일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서 진행된 핸드백 브랜드 '콜롬보(COLOMBO)'의 헤리티지 백인 '오데온 5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임지연은 긴 생머리와 블랙 니트 가디건과 블랙 미니 스커트로 멋을 내며 행사장에 나타났다.
임지연이 든 가방은 오데온 가방의 판매가격은 3900만원 이다.
한편 임지연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최고 빌런 박연진 역을 훌륭히 소화했으며 남자 주인공 역을 맡았던 이도현과 실제 커플로 연결돼 축하를 받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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