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 사진=텐아시아DB
제시카 / 사진=텐아시아DB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가짜뉴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중국 현지 매체들이 제시카를 비판하고 있다. 제시카가 중국 활동 당시 한 기자가 건넨 중국 음식을 거부했다는 폭로글이 터지면서다. 활동 초기 중국 음식을 멀리하고, 한국에서 가져온 김치만 먹었다는 내용이다.

이후 중국 커뮤니티에는 '한 기자가 제시카가 한국에서 가져온 김치만 먹었으며, 중국에는 먹을 것이 없다고 하소연 했다'는 등의 살이 붙으며 확산되고 있다.

제시카는 중국 아이돌 재데뷔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에 출연 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중국 댄스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료불기, 무사(어메이징 댄스클럽)' 고정 출연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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