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니
/사진 = 제니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매력을 뽐냈다.

제니는 14일 '도쿄 나이트'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제니는 무대 의상을 입고 매력적인 미모를 뽐내고 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8∼9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로 관객 11만명을 모았다.
/사진 = 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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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니는 첫 연기에 도전한 미국 시리즈 '더 아이돌'을 통해 칸 국제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더 아이돌'은 로스앤젤레스(LA)의 음악 산업을 배경으로, 인기 여성 팝가수가 몸담은 음악 산업 세계와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가수 위켄드가 공동 제작에 참여했고, HBO 인기 시리즈 '유포리아'의 샘 레빈슨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제니가 이 시리즈를 통해 칸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을지 주목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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