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모니터만 하더니 드디어 남긴 후기…♥별 응원하러 출동 "눈물 버튼"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아내 별의 뮤지컬 '친정엄마' 관람 후기를 남겼다.

하하는 최근 "실컷 웃고 실컷 울다 왔슴돠…고은아~ 참 잘하더라~ 김서라 슨생님 연기의 신 형준아 넌 타고났오! 눈물 버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하하, 모니터만 하더니 드디어 남긴 후기…♥별 응원하러 출동 "눈물 버튼"
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지컬 '친정엄마' 관람하러 간 하하의 모습이 담겼다. 하하는 뮤지컬 관람 후 백스테이지에서 아내 별을 비롯해 김형준, 김서라와 함께 인증 사진을 찍었다.

앞서 별은 '친정엄마' 프레스콜에서 "두려운 마음으로 준비하면서 도전했다. 그래도 씩씩하게 하고 있다. 오히려 남편(하하)이 떨리나 보더라 첫 공연도 아직 못 봤다. '언제 올 거냐?'라고 했더니 조만간 오겠다고 하더라. 남편은 아직 공연을 못 본 상태다. 직원들을 통해 모니터를 열심히 하고 있다. 조만간에 오면 관람하고 나서 SNS나 다른 곳에 후기를 남기게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하하, 모니터만 하더니 드디어 남긴 후기…♥별 응원하러 출동 "눈물 버튼"
별의 공약이 실행됐다. 하하가 직접 SNS에 관람 후기를 남겼기 때문.

하하는 2012년 별과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