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손이 많이 가는 ♥이지훈...달달한 럽스타그램
가수 이지훈의 배우자 아야네가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아야네는 9일 자신의 계정에 “옆에서 꾸벅꾸벅 졸면서 목이 90도로 꺾이는 거 그냥 못 보고 손 베개 중..손이 많이 가는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락실에서 노는 모습과 기차 안에서 졸고 있는 이지훈이 자꾸 고개를 숙이며 불편하게 자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살 나이차를 극복, 지난 2021년에 결혼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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